최우식, 한보름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가운데 배우 김희정이 최우식의 엄마 ‘오진정’ 역할로 합류하게 됐다. 드라마 페스티벌 ‘수사부반장-왕조현을 지켜라’는 1980년대 배경으로 하는 수사물 드라마로 버스에서 만나게 예쁜 버스 차장을 만나게 된 한 소년이 그와 얽히며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한편, 배우 김희정은 올해 영화 ‘짓’, 드라마 ‘백년의 유산’, ‘구가의 서’, ‘왕가네 식구들’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품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사부반장-왕조현을 지켜라’는 오는 14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된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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