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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욕쟁이 민도희, 이렇게 청순한데…정은지처럼 스타될까?

입력 : 2013-11-04 17:30:19 수정 : 2013-11-04 17: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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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94'가 그룹 타이니지 민도희의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 연기가 주목받고 있다.

극중 서태지 열혈 팬인 윤진(민도희)은 서태지에게 받은 과자를 집어먹은 삼천포(김성균)의 멱살을 잡고 구수한 전라도 욕을 내뱉으며 웃음보를 자극했다. 두 사람은 이후 앙숙이 돼 웃음의 한 축을 담당했다.

특히 민도희가 걸그룹 타이지니의 멤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걸그룹 활동당시 사진과 셀카 등도 주목받고 있다. 

전작인 '응답하라 1997'에서 에이핑크 정은지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부산사투리를 구사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바 있어, 과연 도희 역시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연기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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