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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관객 이벤트 '풍성'

입력 : 2013-10-31 16:00:22 수정 : 2013-10-31 16: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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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영화제 기간 동안 풍성한 관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씨네큐브 광화문 뿐만 아니라 개관 6주년을 맞은 인디스페이스에서도 진행된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새로운 친구가 된 인디스페이스에서는 국내경쟁부문 작품을 상영하고, ‘아시프 랑데부: 국내감독열전 감독들을 만나다’가 열린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인터파크 도서와 함께 인디스페이스에 쉼터를 운영, 관객들이 영화 상영을 기다리면서 신간 도서를 읽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아시프 쉼터는 영화제 폐막일인 11월1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비치된 도서는 영화제가 끝난 이후에도 인디스페이스에서 볼 수 있다.

개막일인 11월7일을 제외한 11월8일부터 12일까지 영화제가 열리는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조조 영화 관람 이벤트가 진행된다. 조조 영화를 관람한 관객에게 로티보이 번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조조 영화는 오전 10시30분 상영작으로, 영화가 끝나고 퇴장할 때 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합법 다운로드를 권장하는 굿 다운로더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Hoppin 포인트 카드를 무료로 나눠 줄 계획이다. Hoppin은 영화, TV 등 다양한 VOD 콘텐츠를 스마트폰, PD, 태블릿에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멀티스크린 서비스로 영화를 사랑하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관객들에게 즐거운 이벤트가 될 것이다.

제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1월7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35개국 93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경쟁부문 특별심사위원으로 이정재와 이현욱이 활동하며, 개·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유준상과 김태훈이 확정됐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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