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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이스' 남심 여심 모두 사로잡다… 뜨거운 호평으로 입소문 솔솔

입력 : 2013-10-22 09:16:23 수정 : 2013-10-22 09: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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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포르노 스타 변신으로 화제가 된 ‘러브레이스’가 남녀 관객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공감무비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 ‘러브레이스’는 포르노 영화 한 편으로 전 세계 남성들을 쓰러뜨린 전설의 섹시 아이콘 '린다 러브레이스'의 드라마틱하고 뜨거웠던 삶을 영화화한 작품. 주인공 ‘린다 러브레이스’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열연에 관객들의 호평이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남성과 여성 관객 모두에게서 극찬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남성 관객들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매력적인 모습과 더불어 로맨틱 코미디로 특히 더 각광 받았던 기존 이미지를 깨고 새로운 변신을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는 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여성 관객들의 지지 역시 만만치 않다. 특히 여성 관객들은 굴곡진 삶을 살았던 린다의 삶을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바라보면서 공감하고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남녀 관객 모두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에 날개를 단 ‘러브레이스’는 지난 17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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