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상속자들’ 최진혁, 안방극장 ‘로열섹시남’ 등극, ‘상위 1% 기품과 섹시함’ 눈길

입력 : 2013-10-18 11:17:09 수정 : 2013-10-18 11:17:0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최진혁이 안방극장 ‘로열섹시남’으로 떠올랐다.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에서 국내 최고 기업 제국그룹의 냉혈 C.E.O 김원으로 완벽변신한 최진혁이 대한민국 상위 1%의 기품과 섹시함을 발산하는 ‘로열섹시남’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것.

극중 최진혁은 첫 등장부터 이복동생 이민호에게 냉혹한 독설을 내뱉고, 계모 김성령에겐 멸시와 냉대로 일관하며, 시시때때로 비서 최원영과 거친 논쟁을 벌이는 가운데, 화내는 모습에서도 특유의 품격과 섹시함이 느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젊고 능력있는 대기업 C.E.O로 매회 럭셔리 수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상위 1% 우월함에 어울리는 완벽 비주얼을 완성, 느껴지는 것과 보여지는 것 모두에서 기품과 섹시함을 더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김원의 품격, 우월함이 다르네”, “화내는 모습도 어쩜 저렇게 기품있고 섹시한지 눈을 떨 수 없네요”, “상위 1%의 카리스마에 상위 1%로의 스타일까지 로열섹시란 이런 것!”, “섹시카리스마 200%!! 마성의 캐릭터에 소녀는 오늘도 잠 못 잡니다!”, “최진혁씨 연기력은 이미 최고였지만 상속자들 통해서 다시 한번 느끼네요. 정말 멋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상속자들’은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본격 러브스토리가 시작되며 갈수록 흥미를 더하고 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