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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기억 되찾았지만 더 큰 충격 "왜?"

입력 : 2013-07-11 23:48:36 수정 : 2013-07-11 23: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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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정웅인이 살인자가 된 이유가 살짝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목들'에서는 박수하(이종석 분)가 과거 민준국(정웅인 분)이 자신에게 했던 기억을 되찾았다.

일 년전 낚시터에서 민준국은 박수하에게 "넌 나만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니 인생이 나 때문에 망가졌다고 생각하지?"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네 아빠도 마찬가지야. 내가 네 아빠를 죽인 것처럼 내 아내는 네 아빠의 그 잘난 혀로 죽였다"며 박수하에 대해 비난했다.

충격에 빠진 박수하는 거짓말이라 외쳤지만, 상대방 눈을 보며 생각을 이해하는 초능력 때문에 더욱 괴로워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목들 최고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보는 맛에 산다" "이종석 진짜 좋다" "이보영 이종석 둘 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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