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출신이자 현재 솔로가수 겸 배우로 일본을 비롯해 해외 각국에서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 김형준은 이에 향후 1년간 롯데제이티비를 대표하는 얼굴로 나서며 국내 및 해외의 대외적인 홍보활동은 물론 한류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에서 가수 활동부터 배우로의 활동까지 드넓게 영향력을 끼치며 활약하는 김형준의 모습이 차별화된 고품격 여행과 건강한 관광문화를 지향하는 롯데제이티비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이번 모델 계약 체결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형준은 지난 6월부터 일본에서 도쿄, 나고야 등을 순회하며 라이브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에 있다. 오는 29일에는 나고야 메이테츠 홀에서 라이브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김형준은 지난 해 가수에서 배우에 첫 도전한 그의 첫 번째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와 두 번째 드라마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연이어 일본 KNTV에 판매, 방영되며 현지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호응 가운데 여전히 높은 한류스타로서의 인기를 입증해낸 바 있으며, 현재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도 일본 현지의 높은 관심 가운데 판권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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