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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김유미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 존재감 폭발

입력 : 2013-06-18 13:19:22 수정 : 2013-06-18 13: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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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미의 팜므파탈 매력에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JTBC ‘무정도시’ 7회에서이진숙(김유미)은 지형민(이재윤) 형사로부터 자신을 죽이려고 한 범인이 현수임을 알게됐다.

CCTV 영상을 통해 범인이 정시현(정경호)의오른 팔인 김현수(윤현민)라는 것을 확인 했지만 지형민 앞에서는 현수를 모르는 척 감싸 줬다. 이진숙(김유미)은 시현(정경)을 찾아가 현수에 대한 분노를 폭발하며 현수가 지형민에게 존재가 알려져 시현까지 위험하게 됐다고 걱정했다. 진숙은 시현에 의지 하면서도 시현과 사투를 벌이는 사파리 아저씨(최무성)와도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유지하는 인물이다.

김유미는거친 남자들의 세계에서 남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팜므 파탈의 매력을 발산 당찬 카리스마를 뿜어 내고 있다. 그간 청순하고 여려만 보였던 그녀가 극중 남자들을 다스리는 도발적 매력은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주며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미 포스 예술이다” “김유미의 재발견! 볼수록 매력 있어” “무정도시 이진숙 캐릭터 매력폭발이네” “극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김유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JTBC 월화 드라마 ‘무정도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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