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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팬들과 함께 ‘스타트렉 다크니스’ 본다

입력 : 2013-05-31 17:11:00 수정 : 2013-05-31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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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4’의 유승우가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관람하는 특별 상영회를 가질 예정이다.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스타플릿 대원에서 무자비한 파괴력으로 전세계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가 된 존 해리슨(베네딕트컴버배치)을 상대로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끄는 커크 함장(크리스 파인)과 대원들이 인류의 미래가 걸린 숨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작품. ‘슈퍼스타K 4’의 유승우가 6월4일 오후 7시 CGV 용산에서 ‘스타트렉 다크니스’와 함께하는 무비 팬미팅을 가질 것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는 최근 발매한 ‘첫 번째 소풍’ 미니앨범을 통해 특유의 진정성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인 유승우가 직접 팬들과 함께 ‘스타트렉 다크니스’을 관람하는 자리를 갖고자 제안하며 성사된 것. 이날 유승우는 상영 전 무대인사를 진행한 후 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지구와 우주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영상과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뜨거운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개봉한 이후 높은 평점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거센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뜨거운 열풍 속 팬들을 위해 ‘스타트렉 다크니스’ 특별 상영회를 개최하게 된 유승우는 긴장감 넘치는 재미에 진한 감동의 여운까지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사진=UK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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