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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민혁, 감정연기 중 진짜 눈물 주르륵 '팬도 깜놀'

입력 : 2013-05-28 16:43:04 수정 : 2013-05-28 16: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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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웃는 얼굴로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준 비투비 이민혁. 그런 이민혁이 애절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2’ 34회에서는 미스에이 민과 비투비 이민혁의 가슴 아픈 이별과 무작정 패밀리로서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담았다.

지난 주, 서로 시간을 갖기로 한 민과 이민혁은 마주칠 때마다 어색해 한다. 그러던 중 이민혁은 매니저에게 새 앨범 활동 준비로 인해 멤버들과 함께 합숙생활을 해야 한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이민혁은 이 사실을 민에게 알리려 하지만 쉽게 입을 떼지 못하고 결국 저녁이 돼서야 말을 하게 된다. 그러자 민 역시 곽현화가 계약해놨던 펜트하우스에 같이 입주하기로 했다며 자신도 이제 무작정 하우스를 떠난다고 한다.

그날 저녁, 곽현화와 함께 무작정하우스를 떠나는 민. 이민혁은 차마 눈앞에서 민을 배웅하지 못하고 2층 베란다에서 떠나는 민을 몰래 바라보았다. 이별 연기에 감정을 몰입한 채 눈물을 흘린 이민혁. 전문 연기자 못지않은 눈물 연기를 선보여 모든 스태프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민과 민혁의 무작정 패밀리 마지막 이야기는 5월28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2’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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