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미쓰에이 민, 이 정도는 되야 깝춤 “소녀시대­시크릿 재탄생”

입력 : 2013-03-19 11:50:14 수정 : 2013-03-19 11:50:1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대표 걸그룹 미쓰에이 민이 깝권을 능가하는 깝춤을 선보여 화제다.

미쓰에이 민은 MBC ‘무작정 패밀리2’에서 곽현화와 비투비 민혁과 함께 개인기를 선보이던 도중 자신의 최고 개인기인 깝춤을 선보여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민은 최정상 걸 그룹인 소녀시대의 ‘훗’과 시크릿을 널리 알린 귀엽고 깜찍한 노래 ‘샤이보이’를 자신만의 파워 넘치는 깝춤으로 소화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비투비 민혁은 처음에는 배꼽이 빠질 듯 웃다가 최고의 걸그룹 미쓰에이의 자존심을 지키고 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춤 추고 있는 민을 도중에 말리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현장에서 민을 본 제작진은 요즘 걸그룹은 자신의 이미지를 생각해 개인기도 잘 안보여 주려고 한다. 그런데 민은 “다르다. 진정한 프로다” “웃음의 포인트를 잘 아는 예능감이 뛰어난 아이다”라고 칭찬을 했다고 전했다.

민의 파워 깝춤은 오는 3월19일 오후 6시 ‘무작정 패밀리 시즌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