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첫 번째 공포영화로 `마마`가 출격해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마마`는 2008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부모의 충격적인 사망 사건 후 행방불명 됐던 1살 3살 어린 두 자매가 버려진 숲 속 오두막에서 발견되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와 공포를 보여주는 영화다.
이 영화는 `판의 미로`의 길예르모 델 토로가 제작을 맡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유투브에서 이슈가 됐었던 충격적인 3분 단편을 원작으로 했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마마`는 오는 24일 개봉해 국내 관객들에게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 영화 `마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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