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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몸매 망언 "살 언제빼"…여성 팬 '분노'

입력 : 2012-12-14 10:13:42 수정 : 2012-12-14 10: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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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넘는 큰 키와 슬림한 몸매에도 불구 다이어트 발언 화제

 

배우 고준희의 몸매 망언이 화제다.

고준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얘기해야지. 엘모 인형이요. 이야기하면 받을 수 있나? 배고픈데 살은 언제 빼지. 자꾸 배고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앨모 인형을 입에 넣고 무는 듯한 시늉을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가 거의 없는 수수한 민낯과 편한 복장에도 큰 눈과 오똑한 콧날, 작은 얼굴을 선보이며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170이 넘는 큰 키에 여리여리한 몸매를 가진 고준희는 다이어트 발언을 하면서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고준희 몸매 망언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랐는데 뭐 빼?" "지금 몸매 너무 예쁜데. 더 빼면 안 되요"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준희는 내년 1월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권상우의 조력자인 석수정 역을 맡았다.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고준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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