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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중-장슬기 열애, 1년째 예쁜 사랑 중…`新 개그 커플`

입력 : 2012-12-04 09:36:05 수정 : 2012-12-04 09: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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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속사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사이로 발전

 

개그맨 주성중과 장슬기가 열애 중이다.

주성중과 장슬기의 측근은 최근 한 매체와의 만남에서 "주성중과 장슬기는 이미 개그맨들 사이에서 알려진 공식 커플이다"며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을 전했다.

이어 "만난 지 1년이 넘었는데, 다섯 살 차이인 두 사람은 최근 달달한 1주년 파티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주성중은 tvN `코미디 빅리그`의 `원달라` 팀에서 래퍼로 활동 중이고, 장슬기는 `개그투나잇-쇼 미 더 개그`에서 `G컵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소속사 이엔티 팩토리에 소속된 동료 개그맨으로 개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4일 이엔티 팩토리 측 관계자는 이 매체를 통해 "사생황이라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두 사람이 예쁜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은 맞다. 서로를 바라보는 한결같은 커플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이엔티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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