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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상형 월드컵, 이준-이제훈 제친 1위는 '김수현'

입력 : 2012-11-09 15:20:43 수정 : 2012-11-09 15: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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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이상형 1위는 김수현으로 밝혀졌다.

최근 미쓰에이는 아이돌그룹들을 상대로 각종 분야의 서열을 알아보는  MBC뮤직 ‘All the K-pop’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수지는 앞서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았거나 좋아한다고 언급한 남자 연예인들을 앞에 두고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배우 이제훈, 조정석, 여진구, 김수현, 개그맨 허경환, 방송인 하하, 가수 앤디, 허각, 이준 등 쟁쟁한 스타들이 후보로 등장한 가운데 수지는 거침없이 훈남 연예인들을 떨어뜨리며 최종 라운드까지 올라갔다.

마지막 대결에는 수지와 연기 호흡을 함께 맞춘 바 있는 배우 이제훈과 김수현이 등장했다. MC 붐은 “3일 간의 휴가를 받은 수지의 집 앞에 멋진 스포츠카를 타고 와서 꽃다발을 안겨주는 그. 그 사람이 누구였으면 좋겠나”라고 물었고 선택하기 힘든 듯 한참을 고민한 수지는 결국 김수현을 최종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수지의 ‘이상형 월드컵’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All the K-pop' miss A’는 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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