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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이 엄마' 심이영, 포미닛 남지현과 첫 예능 MC

입력 : 2012-10-25 13:10:39 수정 : 2012-10-25 13: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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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과 포미닛의 남지현이 MBC라이프 ‘그녀와 자동차’의 공동 MC를 맡는다.

오는 10월31일 밤 9시40분, MBC라이프에서 첫 방영되는 ‘그녀와 자동차’는 남성의 전유물이라 표현되던 자동차를 파격적으로 여성의 시각으로 접근하여 자동차 트렌드와 스타일을 섬세하게 제시한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그녀와 자동차’는 20대와 30대를 대변하는 두 여성으로 포미닛 남지현과 심이영을 MC로 기용함으로 여자들이 선호하는 자동차를 소개함과 동시에 패션과 뷰티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여 여성의 자동차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남성 잡지 ‘아레나’의 자동차 전문 에디터인 김종훈 기자와 ‘수퍼썬’으로 유명한 패션 디렉터 김선아가 패널로 출연해 자동차 전문 지식과 패션 트렌드에 관해 전문가로써 조언을 할 예정이다.

지난 화요일 청담동에서 첫 촬영을 마친 심이영은 “평소 드라이브를 즐기고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다”며 “지현씨와도 성격이 잘맞고 대화가 잘 통하는 것 같다”라고 밝혀 첫 방송에 자신감을 내보이기도 했다.

한편, ‘그녀와 자동차는’는 3회에 걸쳐 혼다 자동차 편을 MBC라이프에서 최초 방영할 예정이며 MBC 에브리원과 MBC 드라마넷을 통해서도 재방영될 예정이다.

과연 심이영과 남지현이 제안할 여성이 선호하는 자동차와 스타일은 어떤 모습일지 10월31일, 밤 9시40분 MBC 라이프 ‘그녀와 자동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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