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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F2012'에서 음악 듣고 'GBF'로 이상형 찾자

입력 : 2012-10-19 08:51:58 수정 : 2012-10-19 08: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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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F2012’에서 감미로운 음악도 듣고 ‘GBF’로 나만의 이상형을 찾는다.

 온라인 소셜데이팅 코코아북( http://www.cocoabook.co.kr, 대표 남경식)은 오는 20~21일 양일간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2012, 이하 ‘GMF2012’)’에서 ‘그랜드 부킹 페스티벌(Grand Booking Festival, 이하 ‘GBF’)’을 진행한다.

 ‘GBF’는 GMF에 참가한 솔로 남녀 관객들을 이어주는 즉석 소개팅 이벤트로 매년 참가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인기 행사다. 올해는 ‘사랑의 종착역’이라는 컨셉트로 싱글 남녀의 외로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GBF’는 커플을 제외한 모든 싱글이면 참가가 가능하며 준비된 다양한 미션에 따라 이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미션의 경우 이성과의 만남뿐만 아니라 미션 수행 정도에 따라 푸짐한 상품도 지급되어 참가자들의 의욕을 더욱 북돋아줄 예정이다.

 미션은 크게 4가지로, 현장에서 코코아북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한 후 ‘GBF’ 부스에 보여주면 확인 도장을 받는 미션 1부터 마음에 드는 이성과 함께 보고 싶은 아티스트의 공연을 함께 보기(미션2), 행사장 내 코코아북 캐릭터를 찾아 SNS로 사진 인증하기(미션3), 당일 ‘GMF2012’ 참가 뮤지션에 대한 퀴즈를 풀고 코코아북 스태프와 디비디비딥 대결하기(미션4)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코코아북은 ‘GBF’ 참가자들 및 신규회원들을 대상으로 천연 한방 허브화장품 비더스킨, 7321 스토어 아코디언 포켓, 빅이슈 코리아 매거진 등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솔로 탈출 기원 메시지 남기기 이벤트 추첨을 통해 토, 일 양일간 각각 5쌍을 선정, 연극 ‘극적인 하룻밤’ 티켓을 증정하며 이번 ‘GBF’를 통해 매칭이 된 남녀커플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 관객들의 투표를 실시해 가장 많은 득표를 한 커플에게 민트페스타 37티켓도 전달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GMF2012’(민트페이퍼 주최)는 페스티벌 레이디로 여성 아티스트 박지윤을 선정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GMF2012’에는 존박, 버벌진트, 스윗소로우, 뜨거운 감자, 장기하와 얼굴들, 델리스파이스, 박지윤, 윤상, 윤하, 넬, 브로콜리 너마저, 페퍼톤즈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 국내 음악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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