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텍사스와의 방문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5회초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두 번째 타석까지 범타로 물러난 강정호는 3-0으로 리드한 5회초 무사 1, 2루에서 상대 좌완선발 콜 해멀스의 143km 직구를 통타, 우월 스리런포로 연결시켰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사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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