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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결혼 4년만에 득남 "산모, 아이 건강"

입력 : 2016-02-10 14:47:45 수정 : 2016-02-10 14: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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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전지현이 결혼 4년만에 엄마가 됐다.

전지현은 10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기다리던 아이를 만나게 돼 본인을 물론 가족들도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지현은 지난해 7월 영화 ‘암살’ 개봉 이후 임신 10주임을 밝히고 휴식을 선언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동갑내기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남편 최씨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로, 미국계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에 근무하는 금융인으로 알려졌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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