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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논란' 서세원, 30대女-갓난아기와 나란히 포착

입력 : 2016-02-05 10:43:19 수정 : 2016-02-05 11: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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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방송인 서세원이 과거 내연녀로 의심받은 여성과 함께 있는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서세원이 용인시의 한 주택에서 30대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5일 한 매체에 의해 포착됐다. 해당 여성은 지난해 9월 서세원과 함께 공항에서 포착돼 내연 논란에 휩싸였던 여성이다.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현재 타운하우스 형 주택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세원과 함께 포착된 여성은 명문대 음대 출신으로 지방의 한 시향에서 연주를 하기도 한 만 37세의 미모의 재원이며, 지난 연말 딸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공항에서 두 사람이 포착될 당시 해당 여성은 배가 부른 상태로 공항에서 ‘임산부용 패스트 트랙’을 이용해 “서세원의 아이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 기사와 함께 공개된 다수의 사진 속에는 서세원과 해당 여성이 나란히 있는 모습 뿐만 아니라 해당 여성의 지인의 품에 갓난 아이가 안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세원은 지난해 8월 21일 서정희와 합의 이혼했다. 서정희는 지난 2014년 "여자(내연녀)가 제 딸 아이 또래"라며 "(서세원이) 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여자와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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