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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무실점 행진 이어갈 것”

입력 : 2015-10-10 15:14:33 수정 : 2015-10-10 16: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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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체육팀〕

울리 슈틸리케(61)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10일 월드컵 2차 예선 4전 전승에 대해 “결과 뿐 아니라 내용도 만족한다”며 흡족함을 보였다.

슈틸리케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쿠웨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 후 이날 낮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는 “쿠웨이트 전에서 후반에 3∼4 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다”며 “점유율은 높은데 앞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 2차 예선 무실점에 대해 “공격적인 전술로 일관성 있게 플레이를 함으로써 상대에게 골 찬스를 많이 내주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계속해서 우리의 공격적인 축구로 무실점 행진을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 “이정협은 몸 상태가 100% 회복하면 선발을 고려할 수 있다. 이정협을 제외한 것은 부상 때문이지 다른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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