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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차 배우 김소연, ‘순수 매력’ 발산

입력 : 2015-10-04 10:14:19 수정 : 2015-10-04 10: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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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김소연의 순수한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연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 배우 곽시양과 함께 커플로 출연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압구정 로데오 길거리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김소연의 순수한 모습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압구정 로데오까지 가는 차 안에서 김소연은 “손이 심심하다”며 손을 잡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 곽시양의 말에 “나 진짜 손 잡으면 아무 생각 못할 것 같아”라고 답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추후 김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쑥스러웠다”며 “싫어서 거절한 거 아닌데” 라고 상대방을 진심으로 걱정하며 수줍어했다. 21년차 배우 김소연이 가상 결혼 생활을 통해 실제로 당황하기도 하고, 수줍어하는 새로운 리얼 매력에 시청자들은 열렬한 호응을 보내고 있다.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자주 볼 수 없었던 배우 김소연의 순수한 매력으로 김소연-곽시양 커플의 인기도 나날이 늘고 있다. 김소연이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는 매 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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