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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논란, 끝없이 이어져

입력 : 2015-05-27 23:55:37 수정 : 2015-05-28 09: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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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0대 훈남 셰프 맹기용이 꽁치 통조림을 활용한 샌드위치 '맹모닝'을 만들었으나 이날 게스트로 나온 지누로부터 "맛이 비리다"라는 혹평까지 들었다. 

이에 후각을 잃었다는 이연복 셰프가 맹모닝 시식 후 헛구역질 하는 듯한 모습이 인터넷 상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결국 이연복 셰프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내가 토하는 장면 보고 나도 깜짝 놀랐다"며 "그건 고개를 너무 숙이고 먹어서 사레 걸린 거지 토하는 게 절대 아니다. 절대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해명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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