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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에 "아니 아니 이거 맘에 안 들지?" 유행어 작렬

입력 : 2015-04-25 18:14:17 수정 : 2015-04-26 12: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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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에 이사한 헨리가 예원의 유행어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선 헨리와 예원이 한옥으로 신혼집을 꾸리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중국 요리를 시킨 후 예원과 자신의 셀카봉을 번갈아 봤다. 예원과 더 가까워지고 싶은 헨리는 셀카봉을 교환해 서로에 대한 의미를 더하고 싶었다. 이에 교환을 원한 헨리를 두고 예원은 “아니 아니”라고 말했다. 그런데 헨리도 “아니 아니”라며  이를 따라한 것. 헨리가 예원-이태임 사건을 두고 ‘2015 유행어’라고 표현했던 것처럼 익살스러움이 가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예원이 이를 알아채고 당황한 듯 웃음을 터트리자 헨리는 “이거 마음에 안 들지?”라고 말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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