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골든퓨쳐에 담긴 저의 진심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제가 많이 변해가네요 성숙해져 가는 것 같아요. 형돈이랑 어울리고 유느님(유재석) 영접하면 그렇게 변하게 돼요! 지금의 행복에 끝없이 감사하라는 그 분 말씀처럼 앞으로도 받은 만큼 조금이라도 나누면서 사는 사람될게요"라고 덧붙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이날 자정 데프콘은 4년 만에 새 앨범 'Im not a pigeon'을 공개했다.
새 앨범의 '프랑켄슈타인'과 더블 타이틀곡인 '우리집 갈래?'는 스트레이트한 표현으로 트렌디한 남녀의 솔직한 감정을 선보인 곡이다.
특히 공개된 '우리집 갈래?'의 뮤직비디오에는 모델 홍지명, 정하은, 강초원의 섹시한 모습과 함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연출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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