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예원 측 "이태임으로부터 욕설 들었지만 다투지는 않아"

입력 : 2015-03-03 16:19:24 수정 : 2015-03-03 16:57:3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쥬얼리 출신의 예원 측이 이태임의 욕설 논란에 관해 입장을 전했다. 

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예원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해당 기사가 나간 후 문의 전화가 쏟아지고 있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말을 전하기가 조심스러운게 사실이다. (이태임으로부터) 욕설을 들었지만 다투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예원이가 (이태임 보다) 나이가 어려서 말대꾸를 하거나 그럴 상황이 아니었다"며 "다투지는 않았고, 그냥 넘어갔다. 이재훈이 녹화 당시 없어서 많이 미안해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원은 지난 달 24일 이재훈의 부름을 받고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에 참여했다. 당시 녹화에서 이태임은 예정된 시각 보다 늦게 도착했으며 "춥지 않냐"는 예원의 질문에 욕설로 대답한 것으로 전해진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은 이태임의 행동이 심각해지자 귀가시키고, 결국 공식적으로는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한다"고 밝힌 상태다. 이태임의 후임을 구하기 위해 새 출연진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