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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애프터스쿨 탈퇴 전망…연기자 꿈꾼다

입력 : 2014-12-22 09:56:37 수정 : 2014-12-22 09: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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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용호 기자] 애프터스쿨의 멤버 이주연(27)이 팀에서 탈퇴할 전망이다.

소속사인 플레디스와의 전속계약 기간이 곧 만료되는 주연은 31일 열릴 예정인 중국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애프터스쿨에서의 활동을 공식 마무리한다. 주연은 애프터스쿨이 아닌 연기자로 활동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현재 논의 중이다"라고 신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그동안 가희, 베카, 유소영 등이 탈퇴하고 나나, 리지, 레이나, 이영 등 새 멤버를 영입하는 입학과 졸업 체제로 운영돼 왔으며, 이번에 탈퇴하게 된 이주연은 애프터스쿨의 원년 멤버로 데뷔 5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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