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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타일러권과 동거설 부인…“유아용품 구입은 친구 아이 것”

입력 : 2014-12-22 09:57:34 수정 : 2014-12-22 10: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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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용호 기자] 제시카가 타일러권과 동거하고 있다는 홍콩 언론의 보도 내용을 적극 부인했다.

제시카는 지난 20일 중국 충칭 한 쇼핑센터에서 열린 '블랑 앤 에클레어' 브랜드 홍보 사인회에 참석해 홍콩 언론의 보도 내용을 언급했다. 앞서 홍콩 HK채널 등 언론은 제시카가 타일러 권과 홍콩에서 아기옷을 구입했으며, 두 사람이 홍콩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제시카는 "지금 부모님, 여동생과 한국에 살고 있다"고 밝히고, 유아용품 구입에 대해서는 "친구의 아이를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지난 9월 소속팀인 소녀시대를 떠난 제시카는 자신의 브랜드인 '블랑 앤 에클레어'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또 제시카는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인 타일러 권과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제시카는 결혼설을 계속 부인하고 있지만 가족과 타일러권이 함께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여전히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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