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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와 결별설 부인 "촬영 없을 땐 데이트, 문제 無"

입력 : 2014-11-26 10:05:55 수정 : 2014-11-26 13: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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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상에서 한예슬과 테디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한예슬 측 관계자는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한예슬이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마녀의 탄생’ 촬영 등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촬영이 없는 날이면 어김없이 데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24일에도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며 “서로 대화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한예슬은 자신의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놓는 등 애정전선에 이상없음을 입증한다고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예슬 테디 결별설에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잘 만나고 있구나" "한예슬 테디 부럽네" "한예슬 테디 결별설은 왜 나온거지?" "한예슬 테디 예쁘게 잘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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