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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창민, ‘최고라면’ 촬영 중 화상…부상투혼

입력 : 2014-11-20 13:32:45 수정 : 2014-11-20 13: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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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창민이 ‘최고라면’ 녹화 도중 화상을 입고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 10월 20일 ‘100인의 선택-최고라면’ 녹화 당시 마지막 요리를 서둘러 준비하던 창민은 뜨거워진 냄비 손잡이를 갑자기 들다가 왼쪽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말았다.

창민은 응급조치 후 응급실로 향했고 ‘최고라면’ 촬영 역시 갑자기 중단되고야 말았다고. 잠시 후, 촬영장으로 복귀한 창민은 모든 스태프가 걱정하는 가운데 “많이 다치지 않았다. 괜찮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는데.

한쪽 손의 부상으로 100명의 손님을 맞이하는 건 불가능한 상태. 과연 ‘최고라면’ 레스토랑은 무사히 문을 열고 시민 평가단을 맞이할 수 있을까.

‘최고라면’은 스타 셰프 5인방이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최고 라면을 끓여 시민 100인에게 심사를 받는 요리 버라이어티로 2AM 창민, 정주리, 파비앙, 레인보우 지숙, 백퍼센트 록현이 스타 셰프로 출연하고 있다.

창민의 부상으로 긴박했던 촬영 현장의 모습은 MBC에브리원 ‘100인의 선택-최고라면’ 24일 밤 11시 방송에서 밝혀진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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