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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김지호, 텃밭브레이커 변신… "뱃속에 거지 있냐"

입력 : 2014-11-01 02:16:05 수정 : 2014-11-01 10: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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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에 출연한 탤런트 김지호가 텃밭브레이커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김지호는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지호는 모든 음식을 보고 "맛있겠다"고 감탄하거나 "파스타 볶아먹으면 맛있겠다", "돼지기름에 볶아먹으면 맛있겠다"는 등 다양한 창의적인 요리를 제안했다.

또한 김지호는 연신 "배고프다"고 말하며 음식을 먹어치우며 텃밭 브레이커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서진은 김지호를 향해 "최악의 게스트다"라고 불평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다음 날 아침 김지호는 눈을 뜨자마자 “밥은 언제 먹냐”, “다슬기 해장국”을 요청하며 보채는 모습에, 이서진은 “뱃속에 거지가 들었냐”라고 버럭해 앞으로 방송될 ‘삼시세끼’에 기대감을 높였다.

'삼시세끼' 김지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김지호 완전 웃겨" "'삼시세끼' 김지호 진짜 잘 먹는다" "'삼시세끼' 김지호, 텃밭브레이커 빵 터짐" "'삼시세끼' 김지호 먹성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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