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성형외과 소송 논란' 천이슬, 성형 조금도 안 했다더니

입력 : 2014-10-31 09:19:11 수정 : 2014-10-31 09:44:0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천이슬 천이슬

배우 천이슬이 성형외과와 수술비 지급 문제로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천이슬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한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이슬은 지난 7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과거 사진으로 성형에 대한 오해를 많이 받은 것과 관련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때의 얼굴이 각각 다 다르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MC 박미선이 "그럼 살짝 살짝?"이라고 질문하자 천이슬은 손사레까지 치며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그는 "아기 때 쌍꺼풀이 있었는데 초등학교 때 없어졌다. 그러다가 중학교 때 쌍꺼풀 스티커를 붙여서 다시 생겼다"면서 "얼굴이 계속 바뀌어서 인기가 있다가 없다가 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천이슬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로부터 진료비 청구소송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과거 발언에 대해 "예능이다 보니 다소 재미적 측면에서 성형사실을 숨긴 것으로 이해해주면 된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