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황인영 "정가은, 얼마 전에 따귀 4대를 때리더라" 폭소

입력 : 2014-10-23 16:02:59 수정 : 2014-10-23 17:01:0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황인영 정가은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는 연예계 대표 절친 송은이-김숙, 김원준-박광현, 황인영-정가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인영은 “정가은 같은 경우는 쾌활해 보이지만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스타일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한 번 술을 먹으면 쌓아둔 게 폭발하나보다. 한 번은 막 울기에 달래주려고 다독였더니 얘가 갑자기 정색을 하면서 내 따귀를 때리더라”고 덧붙였다.

황인영은 “그래도 술을 마셨으니까 그냥 넘어갔다. 다시 달래주는데 또 정색하면서 따귀 4대를 때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출연진은 정가은에게 “왜 때렸느냐?”고 물었고, 정가은은 “기억이 안 난다”고 답하자 황인영은 “불과 1~2주 전의 일이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