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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차리토, 레알 마드리드 데뷔골 '역시 특급조커'…호날두 해트트릭

입력 : 2014-09-21 11:15:29 수정 : 2014-09-21 15: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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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처
치차리토(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레알 마드리드 데뷔골을 넣으며 골폭풍을 이끌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라코루냐의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리아소르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원정경기에서 8-2로 대승했다. 최근 2연패를 끊은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6(2승2패)을 기록, 6위로 올라섰다.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임대 이적했던 치차리토가 데뷔골을 넣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치차리토는 후반 교체 투입돼 13분간 뛰었지만. 후반 43분과 추가시간 2골을 몰아쳤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특급 조커로서 가능성을 선보인 것.

물론 레알 마드리드 공격의 시작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전반 29분 알바로 아르벨로아의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호날두는 전반 41분과 후반 34분 득점에 성공,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 뿐만 아니라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전반 36분 프리메라리가 데뷔골을 넣었고, 가레스 베일도 2골을 기록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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