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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제작… 천송이·도민준 누구?

입력 : 2014-09-20 11:25:44 수정 : 2014-09-20 11: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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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제작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별에서 온 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별그대' 미국 리메이크에 대해 이야기가 오갔고 최종 확정을 짓고 새로운 작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판 '별그대'는 미국 메이저 제작사 소니픽쳐스 텔레비전이 제작사로 확정, '쉴드', '엔젤', '뱀파이어 다이어리', '라이투미' 등을 집필한 리즈 크레프트와 사라 패인 작가가 대본을 맡아 현재 파일럿 대본을 집필 중에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와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가 미국판 '별그대' EP(executive producer) 자격으로 간접 참여한다고 전해졌다.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제작이라니 대박"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미국에서도 인기있나"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어떨까 기대"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도민준 누가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판 별그대는 내년 1월 시즌 오더를 위해 대본 작업을 마치는 대로 올 하반기 파일럿 제작 및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현재 캐스팅 작업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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