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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귀국, 예정된 스케줄 진행… "마음고생 없었다면 거짓말"

입력 : 2014-09-18 10:20:48 수정 : 2014-09-18 10: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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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 사건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배우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프랑스에서 귀국했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오후 "이민정 씨가 16일 귀국해 17일 광고촬영 일정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민정은 지난 3일 남편 이병헌의 사생활 동영상 협박 사건이 터지자 다음날인 4일 당초 예상된 스케줄보다 일찍 파리로 출국했다.

이후 이민정은 약 2주간 친구의 결혼식 참석 및 개인 시간을 보내고 16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민정은 이병헌의 본가가 있는 경기도 광주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이민정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민정이 예전부터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기로 약속을 해 둔 상태라 일정에 따라 파리에 갔다가 돌아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마음고생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다. 주위 시선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전했다.

이민정 귀국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민정 귀국 했구나" "이민정 귀국, 이병헌 사건 어떻게 되려나" "이민정 귀국, 진짜 속상하겠다" "이민정 귀국, 이병헌 본가에 있구나" "이민정 귀국, 스케줄 그대로 진행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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