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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시청률 수직상승…JTBC 효자 프로그램

입력 : 2014-09-16 13:15:37 수정 : 2014-09-16 13: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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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의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1회가 6.8%(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10회가 기록한 6%보다 0.8% 상승한 수치로 분당 최고 시청률은 7.8%까지 치솟았다. 7월 7일 첫 전파를 탄 '비정상회담'은 1.8%(1회)의 시청률로 시작해, 2회 2.4%, 3회 3.3%, 5회 4%, 6회 4.4%, 7회 5.3% , 10회 6%까지 오르며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취업'을 주제로 11명의 외국인 패널과 각 국의 취업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미국 대표 타일러는 "한국 와서 인턴십을 지원했는데, 이력서에 사진을 붙이라고 해서 충격적이었다"고 털어놓았으며, 장위안은 “중국에서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아나운서 자격증을 땃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 홈페이지에는 "각 국의 문화적 토론이 정말 재미있다"(ID: ur**), "'비정상회담' 덕분에 월요일이 행복해진다"(ID: ewa*****), "글로벌 문화 대전, 오늘도 유쾌하고 재미있었다"(ID: ari*****)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11명 외국인 패널의 진지하고도 유쾌한 토론이 이어지는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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