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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품절녀 된다 "예비신랑은 두 살 연상의 회사원"

입력 : 2014-08-01 11:38:57 수정 : 2014-08-01 11: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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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은(33)이 9월의 신부가 된다.

8월 1일 이영은의 소속사는 "이영은이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영은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 자연스레 감정을 키우게 되었다"라며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 하게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된다"고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설렘을 전했다.

이영은은 지난해부터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교제를 해 오다 양가의 허락을 받고 최근 본격적인 결혼식 준비에 돌입했다. 이들은 친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조용히 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이영은은 지난 2003년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같은 해 '요조숙녀', '논스톱4'등에 출연,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한편 이영은은 오는 18일 첫방송되는 tvN '마이 시크릿 호텔'에 캐스팅돼 안방 컴백도 준비 중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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